python 아나콘다 사용 방법(pycharm ssh interpreter)

 

 

오늘은 파이썬의 장점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아나콘다 플랫폼을 소개하려 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간략한 설명과 사용법 그리고,

 

개발 환경에서 어떻게 접목시켜 사용하는지를 보여주려고 한다.

 

아나콘다 플랫폼은 무엇인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데이터 과학자를 위한 환경이 구성된  플랫폼이라고 적혀있다.

 

뭐야 나 데이터 과학자 아닌데?

 

난 안써도 되는건가 ?

뭐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요즘 오픈소스를 가져다가 쓰다보면

 

tensorflow, numpy, pytorch 이런것들이 심심치 않게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다.

 

그리고 빠른 연산의 프로그래밍을 하려고 하다보면 cuda 엔진을 사용해야할 때도 있는데

 

이런것들이 아주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있다.

 

그럼

 

pip install pytorch 하면 되잖아?

 

나도 그랬었는데 정말 빡치는 열받는 상황이 정말 많이 발생된다.

 

이런 머신러닝,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 맞게 개발된 것이 바로

 

아나콘다 플랫폼이다.

 

그럼 아나콘다 사용법을 알아보자

 

내 생각에는 4가지만 알면 될거같다.

 

먼저 가상환경 만들기

conda create -n envname python=3.5

 

 

뭐 이런식으로 진행되는데 눈치껏 y 눌러서 진행하면 설치가 된다.

 

 

다음은 가상환경 리스트 보기

conda env list

 

그리고 가상환경으로 진입하기, 빠져나오기!

데비안 계열 명령어
source activate py35(가상머신이름)
source deactivate py35(가상머신이름)

그외
activate py35(가상머신이름)
deactivate py35(가상머신이름)

 

 

이런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패키지 설치!!

 

가상머신으로 들어가서 pip install 해도 되는 경우도 많지만

 

의존성 관련 에러가 많은 것들은

conda install pytorch(패키지명)

이런식으로 설치하면 된다.

 

 

그리고 나처럼 pycharm으로 서버에서 원격지 디버깅(파이참 프로버전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사용할까?

 

뭐 대충 다들 알거같긴하지만 

 

 

이런식으로 인터프리터를 셋팅해주면 된다

 

빨간색은 실서버 IP라 가렸으니 참고.

 

개발자들이여 탈모 촉진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아나콘다 써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