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4. 22:00 ㆍ개발 이야기/오픈소스
머신러닝을 통해 음성 데이터를 러닝하고 있었는데
계속해서 하드디스크가 풀(full)이 되어 버리는 이슈가 생겼었다.
때문에 회사에서 10TB 짜리 하드디스크를 구매해서
머신 러닝용 서버에 꽂아서
기존에 디스크를 넣었을 때와 마찬가지고 fdisk를 통해
파티셔닝을 하려는데!!!
2TB까지만 지원이 되는 것이다.
사실 여지껏 2TB 이상의 하드를 사용할 일도 없었지만 한 가지 배웠기 때문에 공유한다
먼저
fdisk -l
명령어를 통해 새로 부착한 디스크의 정보를 알아낸다.
요런 식으로 나열이 되는데
지금은 집에서 사용하는 테스트 서버에서 재현을 하기 때문에 용량은 예시로 들겠다
이렇게 디스크를 확인한다.
예) /dev/sda : 10000GiB
이런식으로 적혀 있을 것이다
그후에 parted 명령어를 통해 파티셔닝을 진행할 건데
내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데비안 부스터 버전의 리눅스에는
parted가 설치되어있지 않아서 apt를 통해 설치했다
apt-get install parted
그 다음엔 parted 명령어를 실행한다
parted /dev/sda(fdisk -l로 확인한 새로 붙인 디스크)
라벨을 gpt로 만들어 준다
(parted) mklabel gpt
지금 그림에는 사용하고 있는데 하겠냐?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
현재 파티션에서 재현해서 그렇다 실재로는
"
실행하면 데이터를 전부 날려버린다 확실하냐? 해서
"
yes/no를 묻는다
가볍게 yes를 쳐주고
(parted) unit TB
사용할 단위를 입력해준 후
사용하고자 하는 용량을 입력해주고 파티션의 종류도 설정해준다.
(parted) mkpart primary 0.00TB 10.00TB(저는 10TB를 썻기때문에)
이렇게 한 후 잘 된건지 확인을 한다.
(parted) print
이런식으로 출력을 해준다.
그러고 나서 fdisk -l 로 확인을 하면
/dev/sda의 파티셔닝을 했으면
/dev/sda1 로 출력이 될것이다
이제
포멧을 해준다.
여기서 중요한것!
parted 안에서 포멧을하게되면
ext2까지만 가장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한다.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ext3이상이기 때문에
parted 밖에 나와서 mkfs 명령어를 통해 포멧을 해준다
나는 ext4를 쓰기 때문에
mkfs.ext4 /dev/sda1
포멧을 한 후에
오토 마운트 설정을 하기 위해 uuid를 확인한다
ls -l /dev/disk/by-uuid/
요렇게 나오는데 여기서 해당되는 uuid를 잘 복사해 뒀다가.
mkdir 로 마운트하고싶은 디렉터리를 만들어주고 (나는 주로 /hdd를 쓴다)
vi /etc/fstab
fstab에다가
UUID=아까 복사한UUID /hdd(방금만든 디렉터리) ext4 defaults 0 0
이렇게 써주고
재부팅을 하면 마운트가 잘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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