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 조금 지난 곳인데 너무나 맛있게 먹은 기억에 꼭 블로그에 올려야지! 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올립니다..ㅎㅎ 다녀온 곳은 회사 상무님께서 데려가주셔서 함께 갔었던 곳으로 회사와는 조금 거리가 멀지만 정말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치는 감일동 222-2 장어천국 이곳에 처음 들렀을때.. 회사에서 굉장히 멀었고 차에서 봤을때 엄청 외진곳이다 보니 뭔가 숨겨진 맛집의 포스를 뿜뿜하는 곳이었는데요! 간판만 봐도 뭔가 포스가 있지 않습니까? 커다랗고 뭔가 토템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 가게 바로 옆쪽에 감이천이라는 하천이 흐르고 있었는데요 ㅎㅎ 지금 사진을 보니까 정말 다녀온지 오래된것같네요 .. 아마도 여름 끝무렵이었던거 같습니다 실제 가게 모습인데요!! 저기 파란색 천막에서 장어를 즉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