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 쌀국수 맛집 미분당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 아내가 회사 동료들과 내가 좋아할 만한 쌀국수를 먹어봤다며 그곳에 가서 꼭 쌀국수를 먹고싶다고 하더군요~! 그곳은 바로 미분당! 쌀국수 집 이름이 왜 미분당일까? 생각을 했봤는데 차례를 기다리던 중 보이는 글귀에 이렇게 써있더군요 미분(米粉) 쌀 미, 가루분 쌀가루라는 뜻인데요 이게 중국말로하면 쌀국수라고 하네요! 간판을 보여드릴게요 쫜~ 뭔가 닳디 닳은 느낌의 간판.. 마치 오래된 맛집을 표현하고자 한 느낌인데요 저기 제 아내가 서있는 곳에서 주문을 넣고 옆에 천막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분이 오셔서 안내를 해줍니다 그러고 들어가면! 이렇게 조리하는 곳이 보여지고 이곳을 둘레로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이 있는데요! 조용히 먹어야 한답니다! 조금 낯선 분위기였..
2019. 11. 18.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