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특수임무단과 국민의힘, 비상계엄 논란 속의 대한민국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707특수임무단 김현태 단장이 국회 난입 사태와 관련해 모든 책임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국민에게 사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동시에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국정 수습' 담화에 대해 개혁신당과 야당의 강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1. 707특수임무단 김현태 단장의 사죄와 진실 고백김현태 단장은 12월 9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07특수임무단 대원들이 비상계엄 상황 속에서 국회에 투입된 사건에 대해 깊은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는 대원들이 "무능한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행동했으며,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707부대원들은 모두 피해자..
2024. 12. 10.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