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도 힙플레이스 조양방직 카페 방문기
저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근무도 자택 근무를 하고 있고.. 아내는 자택 근무를 하지는 않지만, 데이트도 못하고 여러모로 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참다 참다 도저히 참기가 힘들어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하러 나섰습니다.. 사실은 목적지도 정하지 않고 차를 끌고 나왔는데요 아내가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다면서 조양방직을 가자고 하길래 함께 다녀왔습니다. 저녁 6시가 넘어서 출발해 7시쯤 도착을 했는데요 일찍이 어두워지고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았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운영 중에 있더군요 사실 골목 안에 있어서 근처에 갔을 때 불빛이 안 보여서 문을 닫을 줄 알았는데요. 내비의 목적지 더 가까이 가보니 이렇게 밝게 빛이 넘치더군요. 바로 정문 건너편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 후 들어갔습니다. 처음 ..
2020. 3. 8. 17:55